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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뱅뱅’ 내려온다…몇초 만에 예·적금 들었다
신분증·통장 들고 은행 가던 시절은 ‘라떼 이즈 홀스(나 때는 말이야)’. 공인인증서로 PC 앞에서 암호 입력하던 ‘인터넷 뱅킹’도 철이 지났다. 이젠 모바일 앱으로 몇 초만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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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팩플] 뱅뱅이 온다…몇초 만에 예적금 들었다 (feat. 카뱅·토뱅)
신분증·통장 들고 은행 가던 시절은 ‘라떼 이즈 홀스’. 공인인증서로 PC앞에서 암호 입력하던 ‘인터넷 뱅킹’도 철이 지났다. 이젠 모바일 앱으로 몇 초만에 예적금 가입하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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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소년중앙] 용돈 관리부터 주식 투자까지 어릴 때부터 금융 보는 눈 키워봐요
소비 패턴 파악, 미래 위한 투자까지 '3:3:3:1' 법칙 활용한 용돈 관리로 시작 추유진·이예음·강지민·이재영(맨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) 학생기자가 NH농협은행 청소년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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빅테크 의존 않고 ‘수퍼 앱’ 만든다, 윤종규 디지털 승부수
2014년 10월 윤종규 전 KB금융지주 부사장이 KB금융 회장에 오를 당시만 해도 그가 회장직을 3연임 할 것으로 본 사람은 드물었다. 임영록 전 KB금융 회장·이건호 전 국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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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팩플 레터]'복세편살'의 유혹···MZ세대 주식 잔고 보고 깜놀
사진=셔터스톡, 그래픽=김정민 기자 안녕하세요. 팩플레터입니다.🙋 아침에 이 뉴스 보셨나요? 지난달 한국인(기관투자 포함)의 해외주식 거래액이 56조원에 육박했다고 합니다. 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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네이버 온라인 사업자, 담보 없이 우리은행서 대출 받는다
우리은행과 네이버파이낸셜이 함께 소상공인 대출 서비스를 내놓는다. 골드만삭스가 애플과 손잡고 ‘애플카드’를 내놓은 것처럼 국내에서도 테크 기업과 금융권들의 합종연횡이 본격화되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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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팩플 레터] 마윈의 나비효과? 카카오페이와 '차이나 리스크'
그래픽=정원엽 기자 안녕하세요. 팩플레터입니다. 🙋 오늘은 중국과 카카오, 그리고 돈💰 이야기를 들고 왔습니다. 카카오가 다음과 합병 후 한창 모바일 O2O 서비스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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카카오뱅크는 여전히 혁신적일까…‘몸값 거품’ 논란 속 의문들
공인인증서 없는 로그인, 무서류 5분 대출, 모임 통장, 26주 적금… 카카오뱅크는 시작부터 화려했다. 지난 2017년 스크래핑 방식의 무서류 대출을 시장에 선보이며 데뷔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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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번엔 어디에 ‘메기’ 풀릴까…금융위, 보험업부터 경쟁도 평가
금융위원회가 카카오뱅크ㆍ케이뱅크 등에 이은 제2의 메기를 모색한다. 내년까지 은행, 보험, 신용카드 등 각 업종의 경쟁도를 평가해, 경쟁이 더 필요한 시장에는 진입 요건을 개선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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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금주머니]신용이 돈…신용등급·평점 끌어올리기 8계명
신용대출 폭증의 시대입니다. 은행에서 신용대출을 ‘영끌(영혼까지 끌어모음)’하는 직장인들이 많다는데요. 반면 아예 은행에선 대출을 받지 못하는 사람도 수두룩합니다. 누구는 연 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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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트랜D]핀테크 혁신으로 더욱 풍성해지는 금융서비스
스마트폰이 등장하면서 많은 산업이 변화의 바람을 맞았고 그 바람이 누군가에게는 기회가, 누구에게는 위기가 됐다. 스마트폰으로 장을 보고, 택시를 부르고, 영화를 시청하면서 기존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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케이뱅크, 자본부족 늪에서 벗어나다…비씨카드가 새 최대주주
1호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가 자본금 부족의 늪에서 드디어 벗어났다. 금융위원회는 22일 정례회의에서 비씨카드와 우리은행의 케이뱅크에 대한 주식보유한도 초과보유를 승인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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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네이버통장’ 명칭 문제 없을까…금융위, 협의체 만들어 논의한다
금융위원회가 은행ㆍ카드사 등 기존 금융사와 네이버ㆍ카카오 등 빅테크(Bigtechㆍ대형 기술기업), 토스ㆍ뱅크샐러드 등 핀테크를 아우르는 3자 협의체를 구성한다. ‘네이버통장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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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김문수] 그 은행이 사는 법
[출처: 셔터스톡] [김문수’s Token Biz] 대학생이 가장 일하고 싶어하는 은행 1위에 카카오뱅크가 꼽혔습니다. 최근 한 취업플랫폼이 6월에 조사한 설문 결과입니다. 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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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난 핀테크 회사 가는데, 넌?”
지난 달 경력직 채용 공고를 낸 네이버파이낸셜의 ‘네이버통장’(왼쪽). 직장인 커뮤니티에선 카카오페이 경력공채가 화제다. 최근 실리콘밸리 출신 개발자를 영입한 개인 자산관리 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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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전 회사 연봉 1.5배+1억” 실리콘밸리 출신도 韓핀테크 러시
금융권에 최근 핀테크 업계 발(發) 공채 바람이 불고 있다. 기존 금융권은 물론, 미국 실리콘밸리에서도 인재를 영입하는 등 공격적 몸집 불리기에 나섰다. 카카오페이가 17일 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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케뱅, 공인인증서 없앤 카뱅처럼 ‘금융 메기’ 돼야 산다
케이뱅크가 정상화를 위한 첫걸음을 뗐다. 인터넷전문은행법 개정안이 지난달 29일 국회를 통과하면서다. 신규 신용대출이 중단된 지난해 4월 이후 1년 만이다. 그간 케이뱅크가 대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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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현장에서] 케이뱅크가 진짜 살아남으려면
케이뱅크가 정상화를 위한 첫걸음을 뗐다. 인터넷전문은행법 개정안이 29일 국회를 통과하면서다. 신규 신용대출이 중단된 지난해 4월 이후 약 1년 만이다. 케이뱅크가 대출영업을 못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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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1200만' 고객 업고 질주하는 카카오뱅크…"하반기부터 IPO 실무 준비"
카카오뱅크가 하반기부터 주식시장 상장을 위한 실무적 준비에 돌입한다. 카카오뱅크 윤호영 대표이사가 27일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열고 있다. 카카오뱅크 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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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함께하는 금융] 한 푼~ 두 푼~ 쌓이는 재미 쏠쏠···나도 한 번 '잔돈 재테크' 해볼까
핀테크와 짠테크 콘셉트를 결합해 잔돈을 저축하거나 투자할 수 있는 잔돈금융 상품이 잇달아 출시되고 있다. 은행·증권사·핀테크업체 등이 단독으로 혹은 제휴해서 특색 있는 서비스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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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즘 돈관리 이렇게 하더라…90년생 은행원 폰엔 이것 있다
344곳. 2일 현재 한국핀테크산업협회에 등록된 핀테크(Fintechㆍ금융과 기술의 합성어) 회원사 숫자다. 300개가 넘는 핀테크 앱 가운데 특히 좋은 앱을 골라내기란 결코 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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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코노미스트] 웃는 카카오뱅크, 우는 케이뱅크…혁신성·자본력·마케팅에서 희비 갈렸다
카카오뱅크, 예상 깨고 올 1분기 흑자 전환… 케이뱅크는 2017년 출범 후 줄곧 적자 사진:각 사 출발선이 같았던 두 인터넷전문은행의 희비가 점점 엇갈리고 있다. 2017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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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코노미스트] 인터넷은행 이어 지방은행도 참전
제3 인터넷은행 후보 토스뱅크 “중금리대출 집중”… 리스크 관리가 승패 가를 듯 신용등급이 높은 사람은 일반 시중은행에서 낮은 금리로 대출을 할 수 있지만, 그렇지 않은 중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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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코노미스트] 혁신적 사업 모델 부족해 출혈경쟁 우려
가입자 급증했지만 2년 만에 성장 주춤 … 토스뱅크 등 3곳은 예비인가 도전장 출범 초기 돌풍을 일으켰던 인터넷전문은행이 차별성을 잃고 주춤하고 있다. 인터넷은행이 출범 초기